새로 올라온 동영상에서 귀엽게 등장하는 재범.
쏙~하고 올라오는 재범이나,
창문에 비친 모습 보고싶어서 따로 편집한 팬들이나
참 멋지다.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가 또 어디 있을까!
텔존에서 퍼왔으나 정확한 출처는 아마도 'The Seattle' (http://www.theseattle.net)
+ 재범군이 개사한 rap 가사 보기
출처 : http://bbs1.tv.media.daum.net/gaia/do/talk/star_photo/read?bbsId=A000010&articleId=376777
떴다!그녀 시즌3에서의 재범은 개인적으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멤버는 아니었다.
그렇지만 돌이켜보면 그 방송은 재범의, 재범에 의한, 재범을 위한 시즌이 아니었나 싶다.
나는 2PM 데뷔초의 한 인터뷰에서 리더 재범의 낮술 한 잔 걸친 듯한 미친 한마디 "안뇽하세요 투피엠돠"에 반해버려 (당시로서는 닉쿤 외엔 존재감 없던) 2PM을 잡아야한다며 눈에 불을켜고 달겨들었었다.
그랬던 재범은, 팀의 고난(?)을 홀로 떠안기로 작심이라도 한냥 아이돌의 눈에서 눈물을 쑥뽑을만큼의 가혹한 스타킹 쓰기 벌칙을 착하게도...불만없이 두 번이나 써가며 첫녹화에서부터 '빵터뜨려' 줬다.
출신적 한계로 어눌한 캐릭터일수밖에없었지만, 여자게스트가 나올 때마다 전심으로 환호하며 청년의 호방함과 때로는 아슬한 매력을 보여줬던 그였기에, 여자 출연자들의 시선을 받는 인기의 핵에 항상 재범이 놓여있었던건 당연한 결과였다.
21세기아이돌군단 이라는 방학 프로그램에 쓰려고 떴다그녀 MT편 테잎들을 통으로 죽 보면서 새삼 느낀 것은, 테잎 속 원샷의 절반 이상이 재범였다는 사실이다.
지금은꽃미남시대를 할 때 찍었던 2PM 관찰카메라 소스에서도 재범의 '헛소리'가 앙꼬나 다름없었고....
제작팀들끼리는 우리가 2PM을 띄웠네, 2PM 멤버 캐릭터를 다 잡아줬네하는 헛소리들을 하기도 했지만,
우리는 재범이란 멤버가 이렇게나 많은 역할을 감당해주면서 또 이렇게나 많은 매력을 발산해주어 우리 프로그램을 살려줬다는 고마움을 표하는데는 인색했던 것 같다.
솔직히는 곧 돌아올거라는 기대감에, 이제는 그렇게 슬프다거나 이 나라 넷초딩들의 근성에 분노가 치밀어오르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가 가진 매력들과 성실함으로 거저 얻은 참신한 웃음에 대해서만큼은 고마웠다고 마음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전해질 리 없는, 한 박자 늦은 혼잣말은 늘 안타까움을 남길뿐이지만......
출처 : http://gall.dcinside.com/2PM/1430787
(레할매미님의 글입니다.)
피씨방에서 감성에 젖어 글 싸고
돌아오니...댓글 많이 달렸네
좀 전에 메신저로 다른 작가 언니랑 대화하면서
아까 저녁먹으며 들은얘기 했어
이 언니한테도 재범이 얘기 좀 해달라니까
(참고로 이 언니는 2PM과 케이블 방송 했던 언니ㅋ)
이 언니 하는 말...
박재범은 왜 이리 나한텐 야박했냐며
자기가 촬영하면서 볼펜 잃어버려가지고
테이블 위에 올려져있던 좀 화려한 펜을 확 집어서 막 쓰고 있었데
그랬는데 박재범이 계속 쳐다보면서
"어 펜..."
이러길래
잠깐 쓰고 준다하고 정신없이 일했나봐
일 마치고
그냥 무심코 나가려는데
박재범 쪼르르 쫓아와서
"저기 볼펜..."
이러길래
돌려주면서 안 갖는다고 준다고 ㅋ 그러니까
박재범이
"그 펜, 제 팬이 준거라서요 하하" 이러고 받아갔데 ㅋ
내가 지금 한 얘기 올려도 되냐니까
자기 '도둑'으로 몰지만 말아달래 ㅋㅋㅋㅋㅋ
글구 이 언니가
2PM멤버들끼리 정말 서로 사이 좋았다고
유독 컨디션에 따라 멘트 안하고 입 꾹다물고 그런 멤버가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달래주고 자기들이 멘트 더 많이 쳐 주고 그랬다고
그때 특히 오바하며 카메라 앞에서 까불던 애가 박재범이라고 ㅋㅋㅋ
출처 : http://gall.dcinside.com/2PM/1430337
(레할매미님 글입니다.)
** 원룸에서 보고 가져왔습니다. |